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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9월 준공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5억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동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이다.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수레의산 트리하우스는 1동당 51㎡규모로 객실별 이용 인원은 4명으로 계획됐다. 5월 초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트리하우스 조성 시 주변의 기존 나무들을 최대한 존치해 숲과 조화를 이루고, 데크 테라스 공간에 족욕탕을 설치해 숲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내구·편의성을 갖춘 트리하우스를 건립해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조감도. [사진=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조감도. [사진=음성군]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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