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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시니어 헬스케어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패밀리노트'로 디지털 전환에 앞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는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아카라라이프·리퓨어헬스케어와 시니어 헬스케어 역할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키즈노트가 시니어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키즈노트]
키즈노트가 시니어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키즈노트]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키즈노트 최 대표이사, 리퓨어헬스케어 김용상 대표이사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이사,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 등 4개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4개사는 요양·실버·시니어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획 △솔루션·플랫폼 개발 △콘텐츠 제작 △사물인터넷(IoT) 연계를 통한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키즈노트는 영유아 보육뿐만 아니라 아동기, 청소년기, 노년기 등 고객 환경에 맞는 생애 주기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패밀리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리퓨어헬스케어는 희귀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R&D)·유통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하였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원격진료, PHR 플랫폼을 구축 제공하는 기업이다. 단국 상의원은 대학 내 교수와 연구 인력·관련 산업계 전문가가 산학 협력을 통해 전 과정에 특화된 헬스케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이다.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1위 IoT 전문 기업 아카라와 함께 2019년 국내 설립된 조인트벤처로, 글로벌 리딩 AIoT 솔루션·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제안, 공간 구축·보안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키즈노트 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전문 소통 서비스 ‘패밀리노트’가 노인복지를 위한 올인원 서비스로 본격적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영유아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이어 시니어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즈노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유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국 영유아 시설과 학부모 가정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기관 운영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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