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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선린대학교 안혜정 부총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았다.

이날 에스포항병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는 영상과 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듯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미래 환경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며 "에스포항병원은 앞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챌린지를 이을 다음 참여자로 포항제일교회의 박영호 담임 목사와 ㈜삼일의 안인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침 콘퍼런스, 직원 휴게실에 일회용품 대신 개인 텀블러,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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