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최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두꺼비 한 쌍의 막바지 산란이 확인됐다. 지난 2월에는 구룡산과 인접한 연못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에서 산란을 했으나, 29일에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을 했다.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 두꺼비는 2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가장 활발한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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