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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영동군 고향사랑기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의 자매도시인 경기 오산시의 이권재 시장과 심재철 교류협회장이 영동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권재 시장과 심재철 교류협회장은 28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오산시 방문단은 교류사업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왼쪽)이 28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왼쪽)이 28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정 군수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교류와 상생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도시는 지난 2000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각종 행사 대표단 방문,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정 군수도 지난달 6일 오산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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