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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홍기융·김명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글로벌 경쟁력 집중"


기술 고도화 집중…국내 시장 우위 확보 이어 해외시장까지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시큐브는 28일 정기주총 이후 이사회를 열고 홍기융 회장과 김명배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의결했다.

홍기융 시큐브 회장. [사진=시큐브]
홍기융 시큐브 회장. [사진=시큐브]

시큐브는 서버보안, 특권계정관리 및 접근통제, 랜섬웨어대응기술, 생체수기서명인증 등 기술의 고도화에 집중해 국내 시장의 지속적인 우위 확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선임된 홍기융 회장은 국내 최초로 'Secure OS' 시장을 개척한 보안 전문가다.

주덕규 시큐브 상무는 "급변하고 있는 AI, 바이오인증 및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인 신기술 및 서비스 개발역량뿐 아니라 경쟁력 및 리더십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분야의 경륜과 풍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홍기융 회장 중심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기업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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