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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힘 후보, 과학기술 10대 공약 발표


19일 회견, 삭감된 R&D예산 복원- 정년연장-과학부총리제 승격 등
“연구 몰입 환경 조성... 과학기술계 힘 키울수 있는 목소리 내겠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이상민 ‘국민의 힘’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과학기술인 처우 개선과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연구환경 수립을 위한 과학기술 관련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 회견을 갖고, 삭감된 R&D예산의 복원, 과학기술인의 정년 연장, 연금확충 등을 포함하는 과학인들과의 약속을 전했다.

이상민 후보가 과학기술 관련 10대 공약을 밝히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

이 후보가 밝힌 10대 공약은 △정년 65세로의 환원 △과학기술인의 연금 확충 △과학기술인을 기리는 공간조성 △삭감된 R&D예산의 원칙적 전액 복원 △출연연의 공운법상의 공공기관 제외에 따른 후속조치 △연구행정의 전문성 고도화와 역할 강화 △과기부 부총리제 승격 △한전기술주식회사의 원자로 설계개발본부 이전 반대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유치 △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의 조속 입법 등이다.

이 후보는 세부적으로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연구환경 수립을 위해 삭감된 R&D 예산의 원칙적 전부 복원과 R&D예산을 세출예산의 5%로 의무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출연연 공운법상의 공공기관 제외에 따른 후속조치로 정원, 총액 인건비, 경상비, 성과점검 등 자율성 보장의 취지에 맞도록 연구행정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과기연전 노조 면담, 한전기술 대전 원설본부 면담 등을 통해 받은 건의사항을 토대로 한전 기술 주식회사의 원자로 설계개발본부의 이전 반대와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유치, 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의 조속한 입법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과학기술인들이 4차산업혁명시대 R&D연구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과기인의 자긍심을 키우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정부 여당의 힘 있는 다선의원으로서 과학기술인을 우대하고 과학기술계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강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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