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펀토이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캣 판타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로, 고양이들을 미소녀 캐릭터로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조사관' 신분으로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파멸을 앞둔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이 게임은 전략적인 전투 외에도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고양이 미소녀들과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요리를 만들거나 세트 메뉴 판매, 배달 임무 수행 등의 재미 요소도 구현했다.
회사 측은 캣 판타지의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테스터 모집도 시작한다. 게임 라운지에서 설문조사 작성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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