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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포스코 신임 대표 "철강업, 미래에도 그룹의 핵심 사업"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강조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이시우 포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철강업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미래에도 포스코 그룹의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사진=포스코]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사진=포스코]

이 사장은 28일 포스코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식을 갖고 "포스코의 전 구성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발전할 수 있는 일류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해, POSCO-Maharashtra 법인장, 철강생산전략실장, 광양제철소장, 안전환경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공급사 대표, 포스코명장 및 직원 대표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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