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대구동구갑 국민의힘 의원, 지지선언 이어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시의원과 동구의회 의원들은 8일 류성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선언에 참여한 시구의원들은 김재우 박소영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대구동구의회 김재문 의장, 주형숙 의원, 김서희 의원, 김영화 의원, 박종봉 의원, 이진욱 의원, 이연미 의원, 배홍연 의원 등 10여명이다.

참석자들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한 김재우 의원은 "대구 동구갑 시·구의원들은 류성걸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며 , 일자리 창출과 경제를 살리고, 아동이 안전하게 공부하고 청년의 밝은 미래 보장과 노인의 편안한 노후대책으로 대한민국 발전과 대구지역 경제발전에 매진하리라 믿는다 "면서 "3선의 힘있는 중진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전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류 예비후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지지를 보냈다.

오성문 전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은 "류성걸 의원은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면서 "특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전세버스 운송업계의 발전 및 경영 안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세버스 업계 발전과 대한민국 민생경제를 위해서 경제 · 재정 전문가인 류성걸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류 예비후보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전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버스운송사업에 관한 정부 시책에 호응해 운송 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이익을 추구하며 명랑한 교통환경을 조성,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적으로 1600 여개의 조합원사와 3만9560여대의 차량을 가진 비영리단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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