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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구미시·도의원 39인,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지지선언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김봉교 전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에 탄력
강 예비후보측…구미을 총선 대세후보로 급부상 전망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직 경북 구미시, 도의원 출신 39명이 6일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강명구 선거사무실에서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전직 구미시의원과 경북도의원들이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전직 구미시의원과 경북도의원들이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이날 참석한 전 시의원과 도의원들은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명구 예비후보측은 이날 지지선언으로 앞선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의 시너지효과로 지지율 탄력과 함께 구미 지역의 대세 후보로 ‘급부상’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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