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지난 2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이종수 미술관 건립 기획디자인 발표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故이종수 선생의 유족과 공공건축가, 문화예술가 등이 함께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故이종수 선생은 대전이 낳은 대한민국 대표 도예가로 명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선생의 예술혼이 ‘이종수 미술관’이라는 건축물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건축물로 건립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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