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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마로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마무리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마로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도비 6000만원, 군비 1억7000만원 등 2억3000만원을 들여 마로면 관기공동정류장에서 관기초등학교 노선과 관기재래시장 600m 구간 등 업소 59곳을 선정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마을 정체성을 부여한 간판으로 교체‧설치했다.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마로면 업소들. [사진=보은군]

앞서 군은 특색있고 아름다운 간판을 만들기 위해 해당 구간 상인과 설명회‧의견 수렴, 주민협의체‧디자이너 협의 등을 거쳤다.

김현기 군 주택팀장은 “그동안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해당 구역 여건에 적합한 간판으로 교체‧정비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며 “침체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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