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대우건설이 애오개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 받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https://image.inews24.com/v1/74ed4a902f58ce.jpg)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22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 예정월은 2027년 3월이다. 전용면적별로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하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대로와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이 잘 갖춰져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차량을 통해 공덕역 일대 마포 업무지구까지 약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 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마포아트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아현초, 아현중, 숭문중, 숭문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발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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