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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50억 한남동 고급빌라 현금으로 샀다…87평·방 5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50억원에 달하는 한남동 고급빌라를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랭핑크 제니(왼쪽), 라테라스 한남 모델하우스 [사진=제니SNS, 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블랭핑크 제니(왼쪽), 라테라스 한남 모델하우스 [사진=제니SNS, 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1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제니는 지난 7월28일 라테라스 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샀다.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이다.

이 집은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관련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라테라스 한남 조감도 [사진=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라테라스 한남 조감도 [사진=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라테라스 한남 모델하우스 사진 [사진=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라테라스 한남 모델하우스 사진 [사진=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제니는 '라테라스 한남' 매입 전에는 본인의 집을 공개한 유튜브를 통해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더 하우스'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하우스의 전용 244㎥기준 매매호가는 60억원 수준이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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