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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알뜰폰, KT 이어 SKT·LGU+망에 모든 요금제 적용


유심 뿐 아니라 e심에도 적용…e심 선택시 배송 등 절차 없이 개통 가능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카카오 알뜰폰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성원)는 통신 플랫폼인 핀다이렉트 내 모든 요금제 상품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망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핀다이렉트 이미지. [사진=스테이지파이브]
핀다이렉트 이미지. [사진=스테이지파이브]

기존 KT에 이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망까지 확대하면서 망별 선호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핀다이렉트 내 요금제는 소비자 데이터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Z 시리즈와 Prime 시리즈, eXtra 시리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3사망은 유심 뿐 아니라 e심에도 적용된다. e심을 선택할 경우 배송, SIM 교체 등 절차 없이 핀다이렉트앱 내에서 개통이 가능하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이번 3사망 확대를 계기로 합리적이고 편리한 통신라이프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를 세심히 파악하고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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