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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PO 1~2차전 시구자 배우 전송서·가수 유주 초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안방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이하 PO. 5전 3승제) 1, 2차전 시구자를 확정했다.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해 PO에 직행한 KT는 30일부터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PO 일정에 들어간다.

30일 열리는 1차전 시구자에는 영화 '발레리나'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전종서가 나선다. 발레리나는 넷플렉스를 통해 최근 게봉했다.

전 씨는 인기 OTT 플랫폼 시리즈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몸값' 등에도 출연했다.

배우 전종서가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전종서가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31일 2차전 시구자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고 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가수 유주가 초청됐다.

KT 구단도 PO 1차전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응원전도 마련한다. 구단은 "올해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지난 2021시즌 통합우승에 이어 'V2' 염원을 담아 깃발 응원전을 포함해 구장 곳곳에서 특수효과를 활용한 다채로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또한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 번째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응원 타올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가수 유주가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유주가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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