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주별 수익율 상위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위클리 리그(Weekly Leagu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주별 수익율 상위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위클리 리그(Weekly League)'를 개최한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https://image.inews24.com/v1/f870df3c6a5889.jpg)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Weekly League는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눠 국내선물옵션 전 상품을 대상으로 수익율 상위자를 가리는 투자대회다. 총 상금 4080만원으로 매주 수익률 1등 150만원 등 5위까지 순위별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와 함께 일정 거래대금 충족 시 발행되는 응모권을 통해 아이폰15, 맥북, 호텔숙박권, 치킨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픈 API를 이용해 매 영업일 거래대금을 충족하면 일별 2만원(최대 60만원)의 수수료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24일까지이고, 대회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6주간 진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1인 최대 300만원 한도로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며 "국내선물옵션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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