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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


전통시장, 소방서·우체국 등 릴레이 소통
장영근 부시장도 아동양육시설 방문·격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6일 만안구 중앙시장과 박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6일 만안구 중앙시장과 박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26일 만안구 중앙·박달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전통 시장에서 안양사랑페이(지역 화폐)로 추석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 및 전통 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전날(25일) 명절 비상근무 중인 안양 소방서·우체국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직원들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동안구 호계·관양시장, 만안구 남부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사회복지시설에도 들러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최 시장이 지난 18일 관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직원들을 격려한 데 이어 19일에는 장영근 부시장이 아동양육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기원한 바 있다.

최 시장은 "추석 명절이 어려운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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