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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나이키와 함께하는 8월 언성 히어로' 시상식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8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다.

8월 언성 히어로에는 김선기(투수)와 김시앙(포수)이 각각 선정됐다. 김선기는 지난달(8월) 2경기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패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했다. 승수를 올리지 않고 평균자책점도 높은 편이지만 팀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잘 메웠다.

김시앙은 같은 기간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2푼9리(28타수 12안타) 를 기록하며 타선에 힘을 보탰다.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열린 NC 다이노스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8월 언성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인 김선기가 고종욱 구단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열린 NC 다이노스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8월 언성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인 김선기가 고종욱 구단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수상자는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추천 댓글을 쓴 팬 5명에게는 나이키 신발을 선물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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