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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형' 윤태영, 무인도 가는데 '청담동 숍'에 '명품 가방'까지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이날 MC붐이 윤태영에 대해 "연예계 최고 금수저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안정환 역시 "깜짝 놀랐다. 태영이 형이 왜 나오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이 섬까지 간다. 철저하게 돈 주고 사 먹는 형이다. 자연과 거리가 멀다. 어떻게 견뎌낼까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베에 거센 바람이 불어오자, 윤태영은 냄비 뚜껑을 우산처럼 쓰면서 스타일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지석이 "숍에서 머리하고 온 거냐"고 묻자 윤태영은 "청담동에서 하고 왔다. 이럴 줄 몰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윤태영에 대해 "밥 먹으러 만나도 넥타이에 정장 입고 온다. 그런 걸 좋아한다. 항상 정장을 입고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무인도에 도착한 이후에도 윤태영의 남다른 스타일이 돋보였다. 바로 명품 가방이었다. 장민호는 한꺼번에 짐을 들어 옮기다가 윤태영의 가방을 보고 "태영이 형 이런 데 오는데 명품 가방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또 윤태영은 무인도 경치를 바라보다가 "여기 호텔이나 하나 지으면 좋겠다"라고 금수저 마인드를 드러내면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윤태영의 부친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런 가족관계 덕에 윤태영은 상속 유산만 500억에 가깝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윤태영은 지난해 10월에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소문에 대해 "상속받은 게 별로 없다.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인데 얘기가 나오더라"라고 해명했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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