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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BM z16·리눅스원 4' 단일 프레임 신규 출시


데이터센터 유연성·지속 가능성·보안 향상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IBM은 9일 새로운 단일 프레임 구성의 'IBM z16‧리눅스원(LinuxONE) 4'를 출시했다.

IBM은 9일 새로운 단일 프레임 구성의 'IBM z16‧리눅스원(LinuxONE) 4'를 출시했다.  [사진=IBM]
IBM은 9일 새로운 단일 프레임 구성의 'IBM z16‧리눅스원(LinuxONE) 4'를 출시했다. [사진=IBM]

이번에 출시된 단일 프레임 옵션은 더 많은 하드웨어 선택 폭을 제공한다. 공간과 지속 가능성, 표준화가 중요한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티션 단위의 전력 모니터링과 부가적 환경 관련 지표 기능을 갖췄다. x86 서버에서 운영되는 동일 규모의 리눅스 워크로드를 '리눅스원 록호퍼 4'에 통합하면 에너지 소비를 75% 줄이고 공간을 67% 절약할 수 있다.

로스 마우리 IBM Z·리눅스원 부문 사장은 "기존 인프라를 보호하고 인공지능(AI)과 양자 내성 기술을 통해 혁신을 지원한다"며 "데이터센터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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