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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중앙회, 현충일 맞이해 유엔기념공원·다부동전승비 참배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한민국 ROTC 중앙회'가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칠곡 다부동전승비를 찾아 참배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ROTC중앙회가 6일 현충일을 맞이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사진=ROTC중앙회 제공]
ROTC중앙회가 6일 현충일을 맞이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사진=ROTC중앙회 제공]

ROTC중앙회가 6일 현충일 맞이해 칠곡 다부동전승비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사진=ROTC중앙회 제공]
ROTC중앙회가 6일 현충일 맞이해 칠곡 다부동전승비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사진=ROTC중앙회 제공]

ROTC 중앙회는 매해 6월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참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ROTC 중앙회 300여 명 등을 비롯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갑)과 유엔참전용사 손녀 캠벨 에이시아양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이어 다부동전승비 참배 행사도 함께 했다.

한진우 중앙회장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194만여 명이 참전한 가운데, 4만여 명이 숭고한 희생했다"라며 "미군 참전용사들이 한국군과 함께 낙동강 전선을 지켜냄으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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