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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전북테크노파크, RIS 사업 등 '맞손'


신산업 대응 인력 양성과 산학 연구개발 위한 협약체결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와 전북테크노파크가 5일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양오봉 총장과 이규택 원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누고,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전북대학교 ]
전북대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전북대학교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산업 대응 인력양성과 산학연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RIS 사업 선정에 따라 주관대학인 전북대와 RIS의 총괄 운영센터를 관할하는 전북테크노파크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해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연대하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테크노파크와의 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가 전라북도 신 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활발한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연 연계 연구개발이 기대된다”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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