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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특집관 운영


핵 유랑민들·제로 웨이스트 등 44편 편성…국내서 접하기 힘든 작품 포함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브로드밴드(SKB, 대표 유영상)는 ESG 경영 일환으로 ‘제 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델이 SK브로드밴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특집관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B]
모델이 SK브로드밴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특집관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B]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다. ‘Ready, Climate, Action’ 주제로 6월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기후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당장 필요한 건 기후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핵 유랑민들 ▲제로 웨이스트 ▲탄; 석탄의 일생 등 44편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IPTV 사업자 중 독점 무료 상영한다. 튀르키예와 몰타, 캄보디아, 인도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국가들의 작품도 포함됐다. 모바일 B tv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상영을 통해 시청자 인식을 바꾸고 기후 문제가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에 대해 체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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