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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뷰티] 당신에게 추천하는 애국심 높아지는 선크림 3가지


[아이뉴스24 백소연 기자] 낮 최고 기록이 30도가 넘어가면서 다들 '올해는 어떤 선크림을 바를까' 슬슬 고민하는 시점이다. 최근 자외선이 피부노화는 물론 피부암 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기자도 피부과에 가면 항상 듣는 말이 "선크림은 365일 사계절 내내,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항상 꼭꼭 챙겨 발라야 해요"다. 과거에는 일본과 영미권 등 해외 브랜드의 선크림이 베스트셀러 제품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국내 브랜드들의 기술과 개발력 등이 높아지면서 국내 선크림 제품 선호도도 매우 높아졌다. 여기 애국심이 높아지는 국내 선크림 3가지를 소개한다.

1. 디어,클레어스 '올데이 에어리 선스크린'

[사진=픽사베이]
디어,클레어스 올데이 에어리 선스크린. [사진=클레어스 공식몰 홈페이지 캡처]

SPF(자외선 B 차단지수) 50+, PA(자외선 A 차단 지수)++++에 해당하는 높은 차단력을 기본으로, 피부가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과 끈적임, 잔여감 등을 제거해 상품명에 걸맞게 '에어리' 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직후 100만 개 이상 팔리며 매진 사례를 이어온 히트 상품이다.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으며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지속적으로 덧바르는 데도 최적화돼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다.

또한 민감한 피부 사용에도 문제가 없게 개발돼 여드름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논 코메도제닉 제품(모공 막힘 가능성이 낮은 화장품)'이다.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평소에 선크림을 자주 발라야 하는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2. 비플레인 '선뮤즈 톤업 & 코렉팅 선크림'

[사진=픽사베이]
비플레인 선뮤즈 톤업 & 코렉팅 선크림. [사진=비플레인 공식몰 홈페이지 캡처]

국내 H&B 스토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제품으로 자연스런 '톤업' 기능을 원할 때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SPF 50+, PA++++의 차단력을 기본으로,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를 혼합한 '혼합자차'인 점이 특징이다. 혼합자차는 무기자차의 백탁 현상과 유기자차의 눈 시림 현상이나 피부 자극을 보완한다. 또, 화학 물질에 따라서 막지 못하는 파장의 자외선 영역도 광범위하게 막아낼 수 있다. 다만 물리적, 화학적 차단 성분이 전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 이 제품의 흥미로운 점은 선크림 색상이 '연한 보라색'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노란끼 피부를 보색인 보라색을 발라 화사하게 보정시켜 준다는 것이다. 화장하기 귀찮은 날 자연스러운 톤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3. 바이위시트렌드 '유브이 디펜스 모이스트 크림'

[사진=픽사베이]
유브이 디펜스 모이스트 크림. [사진=바이위시트렌드 홈페이지 캡처]

국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도 많이 판매된 선크림이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에서 자외선 차단, 적외선 차단 심지어 '블루라이트 차단' 시험까지 검증된 제품이다. SPF 50+, PA++++의 차단력으로 적외선은 약 21배, 블루라이트는 약 3배 이상 차단됨을 검증했다. 또한 상품명에 걸맞게 수분 크림 효과도 있어 사용 직후, 피부 수분 밀도도 11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처럼 건성이면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포함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백소연 기자(whit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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