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식약처가 예소담 '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며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가 예소담 '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며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사진=식약처]](https://image.inews24.com/v1/457880f65eb6f8.jpg)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7일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충북 청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 제조·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가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중독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착수했다. 회수 조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3월2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가 예소담 '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며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사진=식약처]](https://image.inews24.com/v1/540c670437a76f.jpg)
식약처에 따르면 '예소담 특백김치'에서 식중독균 일종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됐다. 해당 식중독 균은 물, 토양 등 자연환경에 널리 존재하는 것으로, 0~5℃ 저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를 섭취할 경우 급성위장염, 종말회장염, 패혈증, 결핵성 홍반 등이 발병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올해 3월 28일 제조된 포장단위 5kg 백김치다.
앞서 지난 2021년 중국산 김치 15개 제품(11개 제조업체)에서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논란이 됐던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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