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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즌 개막맞이 2023년 팬북 발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개막일에 맞춰 2023년 팬북을 발행했다고 1일 전했다. 두산은 이날 홈 구장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롯데와 이번 개막전 시리즈는 주말 2연전으로 편성됐다. 두산 구단은 "올해 팬북 메인 테마는 '준비된 자신감으로 다시 달리는 두산 베어스'다"라며 "지난해 아쉬움을 딛고 올해 다시 한번 'V7'을 노리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팬북에는 '절대 고개 숙이지 말 것'을 당부한 이승엽 두산 감독의 심층 인터뷰, 김한수 수석코치, 고토 타격코치, 조성환 수비코치의 스타일 분석, 4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양의지 인터뷰, 라이징스타 곽빈 정철원, 최승용과 관련한 콘텐츠를 실었다.

두산 베어스가 2023년 팬북을 1일 발간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2023년 팬북을 1일 발간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 전지훈련 중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진행한 마피아 게임 영상 콘텐츠, 선수들이 직접 고른 '나와 닮은 화학 원소 찾기' 등 이색 콘텐츠도 포함했다.

별책부록으로는 포스터와 포토카드가 포함됐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필름사진 30종 중 1장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구매는 구단 공식 상품 업체인 위팬과 인터파크MD샵에서 가능하다. 또한 올 시즌 정규시즌 홈 경기시 잠실구장(위팬, 베어스하우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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