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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 2억원 문구용품 전달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는 지난 30일 부산시교육청에 2023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대상 문구용품 2만4566세트(약 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시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시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날 전달식은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롯데 자이언츠 이강훈 대표이사와 전준우가 참석했다.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Born to be Giants(본 투 비 자이언츠)'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연필, 형광펜으로 구성된 문구용품 약 2만 5천여 세트를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문구용품을 지원해 준 롯데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이강훈 대표이사는 "야구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유소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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