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주식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윤운영하고 있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발표했다.
두산 구단과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까지 8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선수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 시즌 유니폼을 비롯한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홈 구장인 잠실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를 노출한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꼭 필요한 혜택과 체계적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마이티 멤버십과 픽업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