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곡성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곡성군이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직무·소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참여 주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참여 주민 간 상호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 곡성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직무·소양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곡성군]
전라남도 곡성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직무·소양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곡성군]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 내용은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산업안전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자활근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오늘 교육이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분들이 자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과 기회를 확대하고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곡성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