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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년 해양쓰레기 정화·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발대식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지난 20일 '변혁의 원동력! 산들바다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을 만들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와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북도 부안군이 2023년 해양쓰레기 정화·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부안군청]
전라북도 부안군이 2023년 해양쓰레기 정화·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부안군청]

군에 따르면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변산면 지역주민들 24명은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 감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변산반도는 천혜의 해양관광지로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모두가 힘써주시길 바란다" 며 “바다환경의 여건은 언제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안전하고 질서있게 근무할수 있도록 스스로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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