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오픈(pre open) 행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박람회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시청 누리집 프레오픈 행사 체험권 예매를 통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프레오픈 행사는 시민들과 박람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사전 입소문을 통한 박람회 붐 조성과 이슈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정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건강한 삶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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