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과 함께 오는 16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독거어르신 합동 생신 잔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계묘년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는 토끼띠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흥겨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생신 축하 노래 제창, 케이크 커팅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현미, 소명, 민지 등 대중가요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리 구도 최근 선정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노인이 행복한 효사랑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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