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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봄철 산불예방 만전 ‘농업부산물 조기 폐쇄’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말까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봄철 농번기철과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및 산불발생 조기 차단에 힘쓰고 있다.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농업현장을 방문하여 농업부산물 파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농가에서는 농사 후 발생되는 부산물에 대해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폐기물을 처리해야 하지만 처리 비용 부담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불이 인접 임야에 옮겨 붙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매년 시는 읍·면·동을 통해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을 받아 파쇄 처리를 해왔으며, 올해는 지난 2월까지 신청을 받은 농가를 방문하여 고춧대, 깨단 등 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어, 소각행위 적발 시 행위자에게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고, 산불로 번질 경우에는 고발 등 사법조치로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윤명섭 산림휴양과장은 “올해 봄철은 건조하고 가뭄이 예상돼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큰 만큼 산림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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