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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총리 "北 미사일, 국제사회 도발 폭거" 항의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MB) 추정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을 고조시키는 폭거"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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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따르면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후 7시20분께 총리관저에서 긴급 국가안보회의(NSC)를 마친 뒤 "무엇보다 국민의 안심·안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수 수집과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라"며 "동시에 미일, 한미일과 협력을 긴밀하게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 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됐다"며 "최고고도는 5천700㎞ 정도이고, 비행 거리는 약 900㎞"라고 발표했다.

NHK는 홋카이도 하코다테 방송국이 설치한 카메라에 불덩어리와 같은 물체가 떨어지는 모습이 잡혔다고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새해 벽두 평양 용성구역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초대형방사포 KN-25를 발사한 후 48일 만으로 올 들어 두 번째다.

북한의 이번 미사 도발은 ▲미국 주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 ▲한미 연합훈련 개시에 반발하는 성격 ▲2022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한 것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대통령실은 18일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NSC상임위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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