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전 세계 소비자와 만난다"…삼성전자, 19개국서 체험관 마련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 '갤럭시S23' 체험관을 마련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이 진행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소비자들은 약 3주간 운영되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S23 시리즈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카메라, 게이밍 등 혁신 기능과 성능 체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경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카메라와 관련해 이색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며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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