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개인정보 침해신고와 유‧노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사진=개인정보위]](https://image.inews24.com/v1/aece214855cc97.jpg)
고 위원장은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와 종합상황실을 둘러본 후 조사 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올해 개인정보위 업무계획에서 핵심 추진과제로 제시된 마이데이터 표준화 사업과 지원 플랫폼 구축 준비 상황(ISP), 가명정보 활용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봤다.
고 위원장은 "현장에서 데이터 혁신과 개인정보 유·노출 대응 등 핵심과제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광주시 첨단산업지구에 위치한 국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현장도 둘러봤다. AI 집적단지에서는 국내 AI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 역할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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