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023 설맞이 복들어오는 먹거리 특집'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산물 판매행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는 ㈜울진바다소리를 포함해 전국의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 총 네 곳이 함께, 울진 대게·춘천 닭갈비 등을 선보였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2020년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2022년에는 20개 업체를 선정해 자립기반 구축, TV광고 제작, 온라인 판로지원 분야에 총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한울본부는 지난 2일부터 우체국쇼핑몰 설 브랜드관 지역특산품 판매행사 지원을 통해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 중이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