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은 정순천 원장이 22일 성탄절을 맞아,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와 장애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행복진흥원의 '산타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어린이집과 대구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읍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산타가 방문해 소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천 원장은 “행복진흥원 식구들이 작은 이벤트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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