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조규성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격려차 초청한 자리에서 김 여사와 ‘셀카’를 찍은 것과 관련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 논란이다.
9일 조규성 인스타그램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김 여사와 셀카를 찍은 조규성을 비난하는 여러 댓글이 확인된다.
일부 누리꾼들이 "잘하고 와서 김건희랑 셀카는 아닌 것 같다" "생각을 좀 하고 살자" "본인 나라의 시국이 어떤지 좀 알고 살아야 하지 않나" "태극 유니폼이 안타깝다"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
조규성은 현재 이러한 댓글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축구 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규성, 조유민, 윤종규, 황희찬 등 여러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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