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엔비디아, 대구서 열리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참가 外

[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 엔비디아, 대구서 열리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참가

엔비디아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시그래프 아시아(SIGGRAPH ASIA) 2022'에 참가한다. 시그래프 아시아는 전 세계 컴퓨터 그래픽 연구자, 개발자, 예술가들이 참여해 아시아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광범위한 최신 주제를 다루는 연례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엔비디아에서는 26명의 전문가가 나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엔비디아 개발자 프로그램팀의 글로벌 헤드인 웰 래미(Will Ramey)는 'AI가 메타버스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한전선,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불어넣어

대한전선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호반사랑나눔이 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내 취약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지원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체로, 성금 전액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 복지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 가구 등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취약 가정 300여 세대를 위한 지원에 전액 사용됐다.

◆ 쿠첸, 1~2인 가구 특화 2L 소용량 미니 에어프라이어 출시

쿠첸이 1~2인 가구에 특화된 2L 소용량 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작은 크기에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한 번에 요리하기 적합한 2L 용량으로 출시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투명한 유리 바스켓이 적용돼 조리 중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기존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이 개선됐다. 사용자는 바스켓을 분리하지 않아도 안을 볼 수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위생적인 유리 소재로 냄새 배임 걱정이 없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

◆ SK매직, '얼음 정수기' 할인…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이용권 증정

SK매직이 연말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얼음 정수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렌탈한 고객에게 렌탈료 10% 할인 혜택과 함께 5만원 상당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올인원 플러스 직수 얼음 정수기'로 지난 4월 출시됐다.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직수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성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최상위 모델이다.

◆ 코지마, 고객 편의성 강화 위한 'QR코드 A/S 접수 시스템' 도입

코지마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A/S 접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공식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A/S 접수 절차를 개선해 QR코드로도 A/S 신청을 가능하게 했다.

코지마의 A/S 간편 접수용 QR코드는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구매 고객도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구매 고객은 제품 설치를 위한 배송 기사 방문 시 스티커형으로 제작된 QR코드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후 A/S 접수 시 방문 기사가 QR코드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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