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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한문철TV와 두 번째 협업…'라이더보험' 신담보 개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용 보장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DB손해보험이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와 손잡고 '라이더보험' 신담보를 공동 개발했다.

DB손해보험은 한문철TV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30일 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신규 출시한 운전자보험의 공동 마케팅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 변호사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 변호사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번 신담보는 업계 처음으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하는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을 담아낸 게 특징이다. DB손보는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보험(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에도 동일 담보를 탑재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보장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국내에 신고된 오토바이는 약 220만대로 집계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해 업계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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