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d2bbac9c4d2619.jpg)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이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 '월드 라지스트 레슨(World’s Largest Lesson, 이하 WLL)'과 함께 미래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캠페인 이름은 '도래한 미래, 우리가 바라는 교육(Transforming Education Survey)'이며, WLL은 유니세프와 UN 파트너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퓨처랩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UN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로나 19로 바뀐 학교 모습은?', '우리가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는?', '미래에 꼭 필요한 교육은?' 등에 대한 의견을 세계 교육의 날인 1월 24일까지 받는다.
한편 퓨처랩에서는 이 캠페인의 청소년 앰배서더를 선정한다. 모집은 2023년 1월 10일까지이며, 앰배서더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활동인증서와 퓨처랩 미래교육 컨퍼런스 발표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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