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과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진행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회사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8일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경기도 포천시 참살이농원 사과농가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농촌일손돕기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지난달에도 자매결연마을인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서 포도 수확, 해충 방지표 부착과 농장 청소 등의 일손 돕기를 실행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라며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ESG 선도 운용사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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