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달서맛나 음식점 11개소' 신규 지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맛, 달서맛나 음식점 11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대통양대창, 길섶한우, 도원돌판오리, 안동뒷고기, 상도회초밥, 어기, 성서제1능이버섯능이백숙, 추어탕제대로하는집호박, 버들 일반음식점 9개소와 나인엣지베이커리 휴게음식점 1개소와 밥스딜라잇 제과점1개소다.

달서구는 선정된 달서맛나 음식점에 대해 지정증 교부·표지판 부착, 홍보책자 제작, 달서푸드 홈페이지와 구청 SNS 등을 통한 홍보, 위생업소 지원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달서구는 달서맛나 기본 음식점 51개소를 선정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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