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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잠실구장 LG-KIA전 우천 취소 4일로 연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미리보는 '가을야구' 맞대결이 가을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전을 우천 순연 결정했다.

5위 KIA와 2위 LG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오전 11시 48분 취소됐다. KIA-LG전은 예비일로 편성된 4일 같은 장소에서 야간경기(오후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3일 선발 등판 예정이던 이의리(KIA)와 임찬규(LG)는 4일 경기에도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4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사진=정소희 기자]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4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사진=정소희 기자]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전이 열리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도 정오 기준 비가 내리고 있다.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전이 열리는 구장 두곳은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린 날씨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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