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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산업재해 예방위한 종합안전 점검 실시


유해·위험요인 미리 점검…현장마다 안전 매뉴얼 수립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민족 대명절 추석과 태풍을 대비해 안전보건분야 종합 점검에 나선다.

부영은 오는 7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현재 북상 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및 위험요인 등을 미리 점검해 능동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부영그룹이 부산 신항만 7블록 일원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부산 신항만 7블록 일원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태풍·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확보와 관리 ▲감전·화재·침수·폭발 등 위험요인 관리 ▲강풍에 의한 떨어짐, 넘어짐, 날림사고 대비 ▲ 울타리, 싸인물, 표지판 등 시설물 결속과 고정 조치 ▲외부 작업 시 추락 위험 요인 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등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현장마다 안전 매뉴얼을 통한 태풍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와 풍수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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