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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정은채가 부친상을 당했다.

30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정은채의 부친께서 전날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배우 정은채가 지난 2022년 6월21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정은채가 지난 2022년 6월21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정은채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더 테이블'(2017), 드라마 '파친코'(2022),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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