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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집에서 커플룩?…이쯤되면 인정하는 게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제주도·대기실·홈데이트까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랭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유출됐다. 대기실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 대한 의혹이 채 사그라지지도 않은 시점에 연이어 2연타다.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이들이 홈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이들이 홈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사진 한 장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사진에는 흰 티에 카키색 하의를 맞춰 입은 남녀가 거울 앞에서 나란히 서 핸드폰으로 폰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실루엣과 배경을 근거로 두 사람이 뷔와 제니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뷔가 앞서 공개했던 셀카들이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 속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뷔가 앞서 공개했던 셀카들이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 속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 속 공간은 뷔가 앞서 종종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알려진 집과 같은 구조를 보여 사진 속 남성이 뷔일 것이라는 것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문과 비상구의 위치, 바닥 인테리어의 모양, 세워진 거울까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사진의 출처는 제니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으며 어떠한 경로로 유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뷔와 제니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니가 걸치고 있는 카디건, 팔찌, 휴대전화 등이 평소 그가 SNS에 공개한 것과 똑같다는 주장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니가 걸치고 있는 카디건, 팔찌, 휴대전화 등이 평소 그가 SNS에 공개한 것과 똑같다는 주장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날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찍은 사진에 이어 세 번째 사진이 유출되며 팬들은 사실상 이들의 연애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다.

양측 소속사와 당사자는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뷔와 제니는 나란히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뷔는 전날 화보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떠났고 제니는 이날 MTV 어워즈 일정을 위해 블랭핑크 멤버들과 같은 곳을 향한다. 대중들은 이들이 미국에서 재회할 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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